바북 락커 (Babuk Locker)
누군가는 새해 연휴 동안 열심히 일했다. 그리고 마침내 세상 어디에도 없던 새로운 랜섬웨어를 만들었다. 하지만 모든 소프트웨어의 초기 버전이 그렇듯, 불안정한 모습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돈을 범인들에게 순순히 내더라도 복호화가 실패할 수 있다고 한다.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올해 첫 새 랜섬웨어 패밀리가 발견됐다. 이름은 바북 락커(Babuk Locker)이며, 줄여서 그냥 바북이라고 하기도 한다. 이미 몇몇 조직들이 바북의 공격을 받아 협박 편지를 손에 쥐고 고심하는 상태라고 한다. 공격자들은 표적에 따라 맞춤형 공격을 실시한 것으로 보이며, 강력한 암호화 알고리즘을 채용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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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새로운 랜섬웨어 패밀리 바북, 복잡한 암호화 알고리즘 채용해, 2021.01.07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93998&page=2&kin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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